* 상세내용만 기록하세요^^ 연락처와 상호는 이곳에 올리면 안됩니다~ 규칙을지켜주세요. 저희는 솔직히 펜션 경험은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하는 일이니 배우면 못 할 것 없다 생각합니다. 다른 건 몰라도 약아빠져서 꾀부리거나 , 싹싹하지 못한것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인것 만큼은 자신합니다. 남자는 화물차 운전하면서 가전설치기사 했던 경력 11년. 현재는 차량 배달 일 하고 있고 여자는 주로 식당, 미용, 서비스업 위주로 근무했으나 공장일이나 물류, 성인오락실 같은 험한 일도 경험해봤습니다. 나이는 남자 36 여자 38이며, 일머리 없는 타입도 아니고 책임감없이 쉽게 도망가거나 징징대는 타입도 아니지만.. 리트리버 대형견을 한 마리 키우고 있어서 같이 데려갈 수 있는 조건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나 직원에게 많이 데이신 분들 충분히 봐왔고.. 저희 역시 사장 자리에도 있어봐서 그마음 이해하기에 최소한 성실이나 책임감 문제로 속 썩이실 일은 없다는거는 약속드릴 수 있어요. 일은 익숙해지면 본인이 꾀부리지 않는이상 세상에 못할일 없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간 일이 풀리지 않아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져서 힘든 일일거 알고 쉽게 그만두지 못하는 일인것도 각오하고 둘이서 조용히 딴생각없이 몇 년 파묻혀 전세집이라도 얻을 돈 마련하려고 각오하고 글씁니다. 강아지에 대한 부분이 허용되신다면 문자나 전화 부탁드릴게요. 이동은 하루이틀 짐쌀 시간 주시면 바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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