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내용 |
8년전에 제주도에 내려 왔습니다. 수학 강사 생활은 주말에만 강의가 있어 평일은 제주도의 빈집을 임대하여 집을 정리 하고 민박 일을 부업으로 하였습니다, 혼자 키운 딸아이가 일찍 결혼을 하여 손녀가 태어나고 ,저 또한 이제 강의를 마칠려고 합니다, 올 수능을 마지막으로 제주도 생활을 마치고 가족이 있는 서울 근교로 올라가고 싶어 이렇게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제 나이도 들고 해서 수학 강의 보다는 민박 일을 경험으로 귀사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부부 팀을 모집 하였는데 제주도에서 같이 민박 일을 하신 57년생 남자 선생님과 부부는 아니지만 가족 이상으로 지내고 있는 분입니다. 개인가정관계상 저랑 20년간 동고동락을 하고 있습니다. 늦은나이에 제주에서 호텔 프론트도 근무 하시었고 주유소 알바까지 하신 분입니다, 저보다 나니은 많으시지만 동안이시고 체력도 좋으십니다, 도한 저는 공고 출신으로 전기수리등의 일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부는 아니지만 부부팀에 지원 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